“내연남과 새 삶 살려고”…‘사망 위장’ 하려고 50대 남성 살해한 인도 남녀
페이지 정보

작성자 qcznimyx
조회 8회
작성일 25-06-23 22:39
본문
인도에서 20대 기혼 여성과 내연남이 도피하기 위해 일면식 없는 남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타임즈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인도 구자라트주에서 기타 아히르(22)가 자신이 죽은 것처럼 위장하려고 내연 관계인 바라트 아히르와 함께 5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기타는 바라트와 도피한 뒤 함께 살기 위해 자신의 죽음을 위장할 계획을 세웠고 이에 동의한 바라트가 피해자를 물색했다. 바라트는 지나가던 남성에게 오토바이를 태워주겠다고 제안했고 그를 외딴곳으로 데려가 목 졸라 살해했다. 이들은 피해자 시신에 기타의 옷을 입히고 발찌를 끼운 채 불을 질렀다.
경찰에 따르면 기타가 집에 들어오지 않아 기타의 남편과 가족들이 그녀를 찾아 나섰고 그러던 중 마을 외곽에서 반쯤 탄 시신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에서 인도 여성이 착용하는 치마인 가그라와 발찌가 발견돼 가족들은 기타의 시신이라고 여겨 집으로 가져왔으나 남성이었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조사 결과 피해자는 인근 마을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던 하지바이 솔란키(56)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솔란키를 살해한 뒤 라자스탄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던 중 기차역에서 체포됐다. 기타는 경찰 조사에서 영화 ‘드리샴’을 보고 범행 계획을 세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상태서 또 임신”…8주·6주차 아기 품은 20대女 ‘충격’
“그거 제가 잃어버렸는데요”…유실물센터 돌며 금품 챙긴 40대 실형
“썩은 냄새 난다”…수원 아파트서 모녀 추정 2명 숨진 채 발견
“이게 누드인가요?”…‘노출 금지’ 칸 영화제 레드카펫서 쫓겨난 여배우
‘맨유 레전드’ 웨인 루니, 길거리서 소변 보다 딱 걸렸다
“매일 울고 이렇게 야위었다”…구준엽, 서희원 잃고 ‘상심증후군’ 우려
“하느님 안 믿은 우리 아빠도 천국 갔을까요?” 울음 터뜨린 소년…교황 답변은?
사람 지나가는 도로서 ‘알몸 포옹’ 경악…男女 황당 변명은?
“새엄마가 20년간 감금”…‘31㎏’ 30대 남성, 집에 불 질러 극적 탈출
아이유에 ‘성적 악플’ 40대女 또 벌금형…충격적인 정체
m3
관련링크
- 이전글[양주] 성인약국-비아그라구매 25.06.23
- 다음글48시간 내 코로나19 사멸시키는 구충제 '이버 멕틴'이란? - 러시아 직구 우라몰 uLa24.top 25.06.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